도성훈통고 예(禮)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영험기(靈驗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禮편. 3- 221.
정 씨(호 월전)가 경인(1950)년 사변 뒤 7월 15일에
수미 한 말로써 사택에 올리니 때에 도성사부님께서 뜰 위에 계시거늘 배알하고 즉시 물러 나오고자 한 대,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저녁을 먹고 가라”하시거늘
고하기를 “제 남편이 인민군 탄환을 지고 갔는데 어느때 올지 모르고 또 아이들이 있는 고로 속히 돌아가고자 하나이다.” 말씀하시기를 “곧 돌아오리니 염려하지 말라” 하시더니 집에 돌아가서 조금 있으니 그 남편이 과연 무사히 돌아왔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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