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적기(聖蹟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적기 智편. 5-37
조 씨(호 연월)가 기축(1949)년 6월에
도성사부님께서 제자 40여 명을 영솔하시고 음성군 금왕면 유촌리 조연월 댁에 행차하시사
저의 남편을 돌아보시고 성명을 하문하시니 남편이 대답드리시기를
“성은 송가이고 이름은 석숭이며 자는 동방이니다”
하교하시기를 “옛날의 석숭은 비록 글이 있고 재물도 있으나 말로가 불행하였으니
이름 글자는 ‘주석 석錫’과 ‘마루 종宗’자로써 하고
호의 글자는 ‘동녁 동東’자와 ‘화할 화和’자로써 하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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