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수행기(修行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信편. 8-36
임병순(호 심단, 남편 김덕현 호 명주)이 말하니
도성사부님 말년에 자주자주 말씀하시니 외워 이르시데 ”일찍이 창오(순임금 붕어한 곳)에서 떠 있다가 저물게
돌아오니 동정의 일월이 나의 하늘이 됨이라.
갑 속에 보검은 때때로 소리쳐 울으나 같은 사람을 만나지 못하여 맹세코 전하지 못함이라도 이르시데 난새와 학이
올 때에 붉은 안개를 타니 옥황상제의 칙서가 계시여 신선의 길에 오름이라.
구천의 현화천존의 은덕으로 칠세조상이 다 승천하시니 많은 중생을 제도함에 법이 저절로 헤아려지느니라“ 하시니
중국의 땅과 이곳 금천을 왕래하고 하늘의 상제님의 동정과 천도 관계의 의미가 무궁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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