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 성경(誠敬) 편
9-21변갑태(호 진명)의 족보 이름은 일섭이요, 낳은 해는 계미(1943)년이라.
신사사변 당시에 도성사부님께서 변후경(갑태 부친)과 신봉수로 더불어 산동 두문리에 종적을 감추시었더니 이듬해 계미(1943)년에 그 후경이 아들 낳았다는 소식을 들으시고서,
말씀하시기를 “자식을 낳는 것이 비록 중하나 이름도 또한 실상이 있어야 하니 특별히 갑태로 하여라.
갑은 육갑의 머리가 되고 태는 비색함이 다하면 통태함이 온다는 뜻이 되니 장차 대도를 위하여 반드시 그 이름을 얻을 것이라”고 하시더니,
과연 성장함에 대도에 출가하고 중책을 역임하여 그 정성을 극진히 하니 사부님께서 먼저 보심의 밝으심과 제자의 향하는 마음을 여기에서 가히 봄에 출생하여 이름을 주심과 헌신 수도에 항상 성사님의 큰 감화를 잊지 아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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