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대성훈통고(大聖訓通攷)/영험편( 靈驗編)

성인이 신도설교神道說敎 하심에

인월산(仁月山) 2022. 3. 30. 05:49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7. 김회춘(안옥여 처)

김회춘(안옥여 처)이 일찍이 다리에 종기가 생겼는데 어떤 사람이 와서 말하기를 냇물의 올갱이(고동)

주워서 난도질하여 붙이면 곧 나을 것이라” 하거늘,

그 말을 믿고 붙여더니 홀연히 두 눈이 빠질 것같이 아픈지라.

이에 살생한 죄라는 것을 깨닫고 아픈 발을 이끌고 들어가 삼청루 아래에서 성사님 전에 대죄함에 눈 아픈 것이 즉시 그치니, 성인이 신도설교神道說敎 하심에 천하가 굴복한다는 것을 여기에서 알았다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