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25-2 남연강(박노화 처)
성사께옵서 일찍이 말씀하시기를 “도를 믿는 것은 다만 성의誠意의 얕고 깊은 데에 있는 것이지 거리의 멀고 가까운 것에 무관한 것이니, 어찌 가까우면 독실하고 멀면 태만할 수 있으리오. 인간 만사가 오직 마음으로 짓는 것이니라” 하시다.
4-25-3 또 말씀하시기를 “곡식의 종자를 저장하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그 양호한 것을 구해야 하나니, 말겁에 사람 종자도 선량한 자가 아니면 전하지 못하느니라” 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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