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53-1. 청헌 이태진
이태진(호 청헌)이 일찍이 몸에 생긴 병으로 고통을 받다가 무진년(개도 55년 1928년)에 성문에 들어온 이후로 성은을 입어서 그 몸이 쾌하게 건강하니라.
4-53-2 하루는 성사님께 말씀을 듣자오니 “앞날에는 반드시 솜과 면사가 극진히 귀할 날이 있으니 모름지기 많이 예비하는 것이 옳도다” 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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