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78. 이성선(김종현 처)
이성선(김종현 처)이 기묘년(개도66년 1939년) 어느 날 밤 꿈속에서 대성사모님을 목화밭 가운데서 배알 하고, 또 경진년(개도67년 1940년) 봄 어느날 꿈속에서 사모님께옵서 천상 월궁에 높이 앉으시어 성선을 굽어보시거늘, 성선이 또한 담연히 말없이 하늘에 계신 사모님을 우러러 뵈옵고 그 후에 금천에 와서 삼청루 대성사모님 존영을 봉심하니, 과연 꿈속에서 뵈었던 바와 같으신지라.
비로소 인연이 성문에 중한 줄 알고 마음을 세워 신앙했다 하니라.
'대성훈통고(大聖訓通攷) > 영험편( 靈驗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의 신명이시라 (0) | 2023.03.21 |
---|---|
사람들이 모두 달리 여기더라. (0) | 2023.03.17 |
도를 독실하게 믿은 영험이라 (0) | 2023.03.08 |
너의 명이라, 다시 살지 못할것이라. (0) | 2023.03.04 |
이번 포교에 무슨 말로써 (0) | 2023.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