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1-49. 김정광 (최하운 처)
성사께옵서 김정광(최하운 처)에게 이르시기를 “아름답다, 정광이여!
일찍이 남편을 여의고 곤고困苦함이 말할 수가 없이 감내하기가 어렵거늘 네가 능히 그 절개를 변하지 아니하고 남편의 형제(원식, 소식, 우식)를 거느려 그 집을 편안히 보전하니, 정광은 가히 최씨 문중의 어진 부녀자가 되리로다” 하시다.
'대성훈통고(大聖訓通攷) > 내, 외편( 內,外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목은 선조가 너의 선조 문선공에게 배우더니 (1) | 2023.07.09 |
---|---|
능히 견디어 잘 수도하겠느냐? (0) | 2023.07.06 |
정성이 없고서야 무슨 성취가? (0) | 2023.06.22 |
성심으로 수도하며 열심히 공부하면 (0) | 2023.06.19 |
약사여래 대성인이시니 (0) | 2023.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