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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일상/담소(談笑)

친절한 네비게이션

인월산(仁月山) 2023. 7. 14. 08:58

장마철을 맞이하여 몇 일간  비를 내려 주시어  밝은 햇빛이 그리워지는 시간

한동안 무더위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흘려내린다.

사람이란 편안함을 추구하다보니 장마를 기다리지 못하고 태양이 그리워지는 것이다.

비가 내리는 자동차 전용선을 달리다 전화 통화에 출구를 잊고 지나쳐 버렸다

우찌 ? 이런일이 ? 하다  , 네비게이션의 친절한 안내를 받으며 목적지에 도착하면서

문득 인생이 꼬이면 어떻게 될까?  친절한 네비게이션이 안내를 받을 수 없고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과 ,  타인의 지혜를 활용하여 슬기롭게 해결하는 방법이 될것이다.

인생은 삶의 운명의 수레바퀴가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스스로 길을 찾아가는 여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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