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나에 일상/담소(談笑)

새벽녁 밤하늘

인월산(仁月山) 2023. 10. 12. 07:49

싸늘한 공기가 얼굴을 감싸는 가운데 새벽 밤하늘의 초승달과 함께 반짝반짝 초롱초롱 무수희 빛나는

별들을 바라보며 무한한 감동이 나에 가슴에 벅찬 환희심을 가져다 준다.

어릴적 여름에 멍석을 깔고 밤하늘을 바라보며 동심속에 별들이 쏟아질것 같은 기억이 다시 떠오른다.

북두칠성이 오늘 따라 유난히 눈에 들어온다.

여명속에 벅찬 환히심을 가슴에 안고 수도자의 길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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