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대성훈통고(大聖訓通攷)/내, 외편( 內,外編)

사람 부처가 능히 말하는 것을 아느냐?

인월산(仁月山) 2023. 9. 7. 20:34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1-65. 최수영(이기성 처), 김초단(강덕수 처)

최수영(이기성 처), 김초단(강덕수 처)이 시좌 하였더니,

성사께옵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은 사람 부처가 능히 말하는 것을 아느냐?

때는 미륵세존 출세의 운을 맞이하여 전날 석가여래가 출가하여 산에 들어가 공부하는 것과 다르니,

부자와 부부와 형제가 가화하여 도를 이루어 함께 생극락을 누리고 이름을 죽백(역사에 공을 남기다)에 드리우며 백 세 후에 함께 극락으로 돌아가리니, 너희들은 잘 믿어라.

작은 파리가 건장한 말 엉덩이에 붙어 있으면 결국에는 피차가 한가지니, 선생이 너희들에게 소금짐을 짊어지고 물에 들어가라 하거든 능히 의심 없이 믿어 따르는 자라야 바야흐로 나의 제자니라” 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