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23 기곡 이승순, 세연 이홍수
정묘년(개도54년 1927년) 4월에 이홍수(호 세연)가 그 아버지(승순)를 따라서 사택을 축대 하는데 돌은 운반하니, 성사께옵서 친히 임하시어 보시고 말씀하시기를 “안빈安貧을 잘하는 이는 이승순(호 기곡)이라”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앞날에 장차 영화롭고 귀함을 보리니 더욱 부지런히 도를 닦아라.
너는 네 조부의 산음(山蔭: 명덕의 음덕)으로 내문에 들어왔느니라” 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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