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32 이흥단(송병봉 처)
성사께서 연화도인들을 모아 교화하실 새, 이흥단(송병봉 처)이 또한 참석한지라.
지엄하게 교화하시기를 “예로부터 여자의 직분이 중차대하니 이제 나의 제자 된 자는 동정어묵動靜語默을 깊이 생각하고 극진히 생각하여 칠거지죄를 범치 말고 부인의 도를 잘 행하여라.
한 집안의 가화와 친족의 화목함이 다 부인의 하는 바에 달려있으니 어찌 중차대하지 않겠느냐?
나의 가르침을 살펴 들어서 부인의 도를 잘 행하되, 낮이나 밤이나 간단함이 없으면 아들을 구함에 아들을 얻고 수를 구함에 수를 얻어서 소원이 광대하리라”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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