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39 최운광(이승문 처)
계해년(개도50년 1923년) 3월 20일에 최운광(이승문 처)이 이연광의 길 인도로 성사님을 뵙오니,
성사께옵서 창밖의 복숭아꽃을 가리켜 하교하시기를 “저 봉숭아꽃이 이미 떨어지니 반드시 열매를 이룰지라. 사람의 일생에 괴롭고 즐거움이 서로 반반이 됨이 저 나무와 같으니, 운광도 또한 괴로움을 참고 견디어 초등한 사람이 되는 것이 나의 간절히 바라는 바라”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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