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대성훈통고(大聖訓通攷)/내, 외편( 內,外編)

공부하고 처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라

인월산(仁月山) 2024. 7. 4. 13:25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60-2. 오명초(정재명 처)

성사께옵서 또 말씀하시기를 “머리 터럭을 보존하고 갓과 망건을 쓰고 도포를 입고 띠를 매며 아내와 아들이 있고, 삼교를 통합하여 미륵세존 출세 운을 응하여 이 세상에 나온 자가 어찌 네 선생이 아니냐?

후일에 비록 나를 보고자 해도 가히 보지 못하리니 반드시 부지런히 부지런히 왕래하여라” 하시더니,

어찌 이 말씀이 갑술년(개도61년 1934년)에 승하하실 예훈이 될 줄을 알았으리오.

 

2-60-3 또 말씀하시기를 “보고 듣기를 삼가 하여 소경과 귀머거리 같이 하고 입을 삼가 벙어리 같이 하는 것이 공부하고 처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라” 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