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11 -2북촌 배순희
일찍이 신미년(개도58년 1931년) 3월에 성사께옵서 하교하시기를 “지금 비록 너희들이 수가 많다고 하나 후일에 금천에 기왓장 하나도 남아있지 않을 때는 제자가 많이 흩어지리니, 그때 너희들이 뜻을 세워 변치 아니할 자가 능히 몇 사람이나 있을고” 하시더니,
11년 뒤 신사년(개도68년 1941년)에 대도사변이 일어나서 마침내 건물이 훼철되어 기와 한 장도 남지 아니함에 이르니, 사부님의 영감靈鑑 하심을 가히 형언하지 못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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