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분이 신사(1941)년 사변 때에 깊이 도성사부의 고생하심을 아파하고 도장의 문 닫힘을 분개하여 밤낮 통탄한 나머지 삼청루에 치성하여 사부의 속히 돌아오심과 강건하심을 빌었더니 과연 수일이 못 되어 사부님께서 돌아오시사 들으시고 칭찬하여 말씀하시기를 “정성스럽다, 이 사람이여! 그 의리에 지극하다” 하시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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