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仁편. 1-326. 257p 문답기
임대춘(호 득광, 안씨의 아내)에게 무술년 10월 3일에
도성사부님께서 성경신 표창을 내려주시니 호를 일러 ‘득광’이라 감사하고 죄송하게 절하고 받자온 후로 항상 도덕가에 ‘일만 형상에 빛을 얻음이 이치에 자연함이라’ 하신 글귀를 생각하여 춤추고 뛰어 스스로 기쁨을 이기지 못한다 하니라.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 > 문답기(問答記) .仁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라는 것은 이치에서 나온 절제된 문체요, (0) | 2016.01.27 |
---|---|
무릇 도라는 것은 ? (0) | 2016.01.25 |
수도하는 요법은 마음 밭을 쉬지 않고 (0) | 2016.01.23 |
사람을 이롭게 하고 물건을 건져주는 공덕은 (0) | 2016.01.22 |
네가 금강에 인연이 큰 지라. (0) | 2016.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