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仁편. 1-396. 317p 문답기
최외숙(호 복월)이 병신년 5월 5일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여 말씀하시기를 “대개 세간 만물이 네 가지 남으로 시작하여 여섯 가지 길에 맞추나니 연고로 하늘을 몸 받아 도를 행하고 마음을 착하게 써서 덕을 길러서 공이 이루고 행실이 가득하면 옥경에 날아올라 이름이 신선호적에 올라서 길게 환생 길에 떨어지지 아니 할지라. 이러므로 삼계에 뛰어나고 오행에 가두어짐을 벗어나서 천상옥경에서 소요한다”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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