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36. 34p
김경연이 어느 날에 구연 여원현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처음을 도탑게 하면 진실로 아름답게 되어서 뜻을 결단하고 마침을 삼가면 마땅히 좋아진다는 뜻으로 일을 지어라. 시작은 있으되 마침이 없음은 소인의 도요, 시작은 없는 듯하되 마침이 있음은 군자의 도니라”하시니라.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 > 문답기(問答記). 義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누가 알며 그 누가 능할 수 있으랴! (0) | 2016.06.15 |
---|---|
연화도인의 직무가 큰지라 (0) | 2016.06.14 |
지성이라 함은 하늘의 도요 (0) | 2016.06.12 |
사귐을 맺되 의로써 하고 (0) | 2016.06.11 |
일 년의 농사를 짖고자 하여 만년의 농사를 짖지 아니하랴? (0) | 2016.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