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68. 55p
김상성(호 벽곡)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조그만한 것이 천지간에 붙어있으니 하루살이 같은 인생이 망망한 바다에 좁쌀만 한지라. 번개 빛과 부싯돌의 불빛이 모다 다 꿈속이니 일찍이 깨달을 길을 찾아서 모름지기 나의 근본을 알게 할지니라.
희미하게 나의 참다운 면목을 잃으면 쉴 새 없는 겁륜이 삼도에 구르리라”하시니라.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 > 문답기(問答記). 義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효.성경은 사람의 큰 도라 (0) | 2016.07.17 |
---|---|
기묘하다, 너의 착한 인연이여! (0) | 2016.07.16 |
인과 의, 어진 것은 천지가 융화한 도요 (0) | 2016.07.14 |
도를 행하는 고로 사람이라 (0) | 2016.07.13 |
윤상의 도는 하늘이 펴신 법이라 (0) | 2016.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