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141 .107p
박동엽이 임진년 3월 15일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군자의 도는 천하에 지극히 공변되고 크게 같은 도라.
이런고로 비록 천 리의 먼 데 있고 천 년 아래에 났더라도 병부 마디를 합한 것 같아서
묘하게 쓰고 미루어 행한 즉 사해의 넓음과 억조의 무리라도 다 같지 아니함이 없으니
도는 효제.충신하고 그 덕을 밝히고 진실히 하여 오직 어질고 오직 착할 따름이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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