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170 .125p
박종판이 평소에
비록 깊은 지식과 먼 생각은 없으나 항상 생각건대,
‘사람이 세상에 남에 반드시 세상에 뛰어나 빛나는 도가 있어서 가히 참으로 즐겁게 영원히 삶을 도모할 것이니 어찌하면 좋을까?’하였더니
한날에 연화도인 유영단이 와서 금강도덕의 묘한 진리를 말하거늘 마음속에 기뻐하여 비로소 성문에 들어와서 큰 교훈을 믿어 받듣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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