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201. 148p
서죽련(호 연심), 임성근이 정유(1957)년 3월 20일에 이화음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세상사이의 사업에 도덕사업이 가장 큰데
홀로 그 몸을 착하게 함이 중생을 건져서 사람으로 더불어 착한 것을 하느니만 같지 못하고 사람이 과거 .현재. 미래에 윤회함이 있으니
전생의 일을 알고자 할진대, 나의 이제 받는 바가 이것이요,
내생의 일을 알고자 할진대, 나의 이제 하는 바가 이것이니,
마땅히 현재에 정성껏 마음과 행실을 닦아서 착한 것을 쌓고 복을 지어야 한다”고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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