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203. 150p
소삼흥(호 징파)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무릇 삼가고 조심하는 것은 덕이 더부는 바요,
거칠고 거만한 것은 악이 주는 바니
그런고로 간직하고 기르고 생각하고 살피는 것은 군자의 할 일이요,
교만하고 사치하고 음란하고 방탕함은 소인의 행동이라.
그러므로 군자는 덕이 날마다 쌓이고 모든 행실이 온전하며,
소인은 악이 날마다 늘어나며 모든 죄가 쌓이느니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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