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224. 162p
신현이(호 취류)가 병신(1956)년 3월 1일에
사부님께서 흔연히 말씀하시기를 “거창의 먼 길에 걸어온 피곤함이 심하리니 물러가서
편히 쉬어라.”
선화원에 물러가서 두세 명 동제로 더불어 도덕가 한 편을 외울 새 사생육도
말씀이 있거늘,
이튿날 사부께 청하여 여쭈온대 ,말씀하시기를 “사생은 태와 알과 습함과 화함으로 남이요, 육도는 천상.인간.지옥. 아귀. 축생.수라의 길이니 사람의 윤회하여 겁으로 생함이 이 여섯 길의 돌아감이 있다”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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