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236. 172p
여상길(호 송곡)이 일찍이 영촌 송안영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말세, 말 겁이 하늘에 가득 찼으니 이 앙화를 구하고자
할진대, 성인이 아니면 어찌할 수 없는지라.
이러므로 대성사부님께서 입이 닳도록 설법하사 모든 중생을 당일에 건지시고 천하를
후세에 구원하시니 금강도덕은 천추에 큰 의리인져!" 하시니라.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 > 문답기(問答記). 義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화의 도는 온전히 부녀에 있는지라 (0) | 2017.01.24 |
---|---|
오덕으로써 약물을 삼아서 마음을 달구고 (0) | 2017.01.23 |
명심불망하여 이름을 천추에 전하라 (0) | 2017.01.21 |
금강도덕이 비록 비색한 운수를 만났으나 (0) | 2017.01.20 |
목탁 소리는 모든 천존과, 부처가 (0) | 2017.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