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237. 172p
연상호(호 삼송)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오덕으로써 약물을 삼아서 마음을 달구고 아홉 가지 모양으로써 다스리는 재료로 삼아서
몸을 닦아라.
달구고 달구어 이 마음을 참된 경지에 앉히고 닦고 닦아서 이 몸을 실다운 땅에서 행동하면 나의 성품이 청허한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서 심신이 편안하고 기운이 화애로워 항상 단내
명월의 밝은 빛깔을 구경하고 모든 사물을 범주하여 다룸에 자연히 법도에 맞아서 참다운
기틀이 여여하게 운화하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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