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235. 171p
양희자가 갑오(1954)년 정월 20일에 도성사부님을 배알한대,
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성심으로 신행하면 창고에는 쌀이 가득 쌓이고 부억에는 나무가 쌓이며 그 외에도 부족한 것이 없으리니 어찌 아름답지 아니하랴!
만일 내 말을 믿지 아니하면 전공이 가히 아까우리니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허물하리오! 명심불망하여 이름을 천추에 전하라”하시니라.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 > 문답기(問答記). 義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덕으로써 약물을 삼아서 마음을 달구고 (0) | 2017.01.23 |
---|---|
금강도덕은 천추에 큰 의리인져! (0) | 2017.01.22 |
금강도덕이 비록 비색한 운수를 만났으나 (0) | 2017.01.20 |
목탁 소리는 모든 천존과, 부처가 (0) | 2017.01.19 |
석가의 인연은 두 번 오지 않느니라 (0) | 2017.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