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239. 173p
염상길(호 방송)이 병신(1956)년 3월 10일에
월련 강용석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 금강대도는 천. 지.인 삼재와 선. 불. 유 삼교가 합하여 하나에 돌아가는 이치니 사람과 물건에 비함에 확실히 밝은 것이라.
사람이 조상이 있는 연후에 부모가 있고 부모가 있는 연후에 자손이 있으며 물건이 뿌리가 있는 연후에 체와 가지가 있고 체와 가지가 있는 연후에 꽃과 열매가 있는지라.
연고로 뿌리. 체. 열매와 조상. 부모. 자손을 비유한즉 불.유.선과 지.인. 천이니 이것은 이에 셋이로되 하나요, 하나로되 셋이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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