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22-2 해양 박연흥. 성사께옵서 하루는 해양에게 말씀하시기를 “너의 친산이 매우 불길하니 급히 이장하여라. 너 사는 땅에 목단반개형(목단이 반쯤 핀 형)이 있다” 하시고, 백남과 청남에게 재혈 하여 이장하게 하시다. 그 후에 성사께옵서 웃으시며 해양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길지를 얻어서 선산을 면례하니 마땅히 천금 중폐를 드림이 가하니라.” 말씀드리기를 “황감하기 비할 데 없사오니 감히 명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