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44-3. 남명송(우명제 처) 또 말씀하시기를 “시기하지 말고 잘못한 것은 숨겨주고 잘한 것은 드날려주어라. 다른 사람의 한 가지 악한 것을 드러내는 자는 마침내 자기의 열 가지 악한 것을 발각하게 되나니 마땅히 삼가라” 하시다. 2-44-4 “내청외탁內淸外濁은 군자의 도요, 성내는 마음과 욕심을 버리지 아니한 자는 그 간장(가슴속)이 반드시 검으니라”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