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전체 글 2772

잘한 것은 드러내주어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44-3. 남명송(우명제 처) 또 말씀하시기를 “시기하지 말고 잘못한 것은 숨겨주고 잘한 것은 드날려주어라. 다른 사람의 한 가지 악한 것을 드러내는 자는 마침내 자기의 열 가지 악한 것을 발각하게 되나니 마땅히 삼가라” 하시다. 2-44-4 “내청외탁內淸外濁은 군자의 도요, 성내는 마음과 욕심을 버리지 아니한 자는 그 간장(가슴속)이 반드시 검으니라”하시다.

죄를 짓기는 쉽고 죄를 벗기는 어려우니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44-2. 남명송(우명제 처) 성사께옵서 또 말씀하시기를 " 일만 나무에 청풍淸風이 불어 노래하고 춤추는 땅에 도를 얻은 천년을 누가 능히 알겠는가. 너희들이 모두 죽지 않고 살은즉 무궁한 행복이 있을 것이요, 착함으로 주장을 하는 자는 스스로 천우신조가 있으리니 죄를 짓지 말라. 죄를 짓기는 쉽고 죄를 벗기는 어려우니라" 하시다.

어찌 참 미륵이 아니겠느냐!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44. 남명송(우명제 처) 하루는 남명송(우명제 처)이 여러 사람과 함께 성훈을 모실 새, 성사께옵서 웃음을 머금으시고 여러 사람에게 말씀하시기를 “속담에 이르기를 ‘은진미륵이 유성까지만 이르러도 난리가 난다’ 하였는데, 지금 은진미륵이 이미 금천에까지 들어왔으니 이 어찌 된 일인가! 너희들은 능히 이 뜻을 모르느냐? 은진미륵이 머리에는 갓을 쓰고 몸에는 도포 입고 띠 두르고 아내가 있고 자식이..

생극락이 좋으냐, 사극락이 좋으냐?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43. 화간 김중일 무진년(개도55년 1928년) 정월에 김중일(호 화간)이 여러 사람과 함께 성사님을 뵈오니, 성사께옵서 하문하시기를 “생극락이 좋으냐, 사극락이 좋으냐?” 한 사람이 고하기를 “생극락이 좋을 듯하옵니다.” 사부님께서 큰 소리로 말씀하시기를 “생극락을 좋아하는 자는 일시에 다 건을 벗으라. 너의 사모가 교화를 다 끝내지는 못했으나 옥경에서 올라가서 호를 자암慈庵이라 일컫고 불후..

너희 집안의 중시조中始祖가 될 것이요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42. 장곡 최인섭, 경춘 김재득 성사께옵서 최인섭(호 장곡)과 김재득(호 경춘)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다 스승의 가르침을 독실하게 믿어서 자주자주 왕래하여 구전심수口傳心授에 종사한즉 장차 너희 집안의 중시조中始祖가 될 것이요, 또한 무문군자無文君子가 되리니 범연히 여기지 말라” 하시다.

큰 겁이 눈앞에 장차 이르리니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41-2. 영촌 송안영 성사께서 승하하신 후 갑신년(개도71년 1944년) 11월 15일 밤 꿈에 안영이 서재에서 한가롭게 누웠더니, 꿈에 성사께옵서 시위하는 제자 수십 인을 거느리시고 소소히 현령現靈 하시어 말씀하시기를 “무섭도다, 큰 겁이 눈앞에 장차 이르리니 사람이 어느 곳을 좇아 생명을 구원하랴! 네가 평상시에 홀로 그 몸을 착하게 하는 것이 이 또한 군자의 도나, 그러나 사람이 창생을 ..

나의 도는 삼가일문三家一門의 도요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41. 영촌 송안영 무진년(개도55년 1928년) 5월에 송안영(호 영촌)이 그 아버지 야운을 좇아서 성사님을 뵈오니, 성사께옵서 하문하시기를 “네 나이 얼마인고?” 말씀드리기를 “18살이로소이다.” 말씀하시기를 “이러한 묘령에 부모를 따라 스승을 섬기니 기이하고 기이하다. 내가 너를 아끼어 호를 영촌靈村으로 주노니 네가 능히 생각하고 생각하여 잊지 않은즉 네가 장성할 때에 반드시 군자의 낙이 ..

미륵세존 운에는 머리 기른 승려가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40 벽해 김규문 김규문(호 호 벽해)이 경오년(개도57년 1930년) 3월 15일에 성사님께 듣자오니, 말씀하시기를 “미륵세존 운에는 유발승(有髮僧: 머리 기른 승려)이 있게 되리라” 하시다.

일생에 괴롭고 즐거움이 서로 반반이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39 최운광(이승문 처) 계해년(개도50년 1923년) 3월 20일에 최운광(이승문 처)이 이연광의 길 인도로 성사님을 뵙오니, 성사께옵서 창밖의 복숭아꽃을 가리켜 하교하시기를 “저 봉숭아꽃이 이미 떨어지니 반드시 열매를 이룰지라. 사람의 일생에 괴롭고 즐거움이 서로 반반이 됨이 저 나무와 같으니, 운광도 또한 괴로움을 참고 견디어 초등한 사람이 되는 것이 나의 간절히 바라는 바라”하시다.

네 집에 자손의 경사가 있으리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38-2 야운 송석우 성사께옵서 또 야운을 명하여 말씀하시기를 “회덕읍 계족산맥이 북으로 20리를 뻗쳐감에 한 묏자리가 있으니 네가 능히 얻겠느냐?” 말씀드리기를 “소자의 개인적인 산이 아니라 가히 능치 못하겠나이다.” 말씀하시기를 “다른 사람의 산이 아니라 너의 종산이니 무슨 걱정이 있겠느냐?” 이에 명에 의하여 주선하여 과연 자리를 얻으니라. 2-38-3 야운 송석우 무진년(개도55년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