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22-5 해양 박연흥. 배현광(박연흥 처) 성사께옵서 승하하신지 3년이 지난 정축년(1937년 개도 64년)에 성사부모님께옵서 꿈속에 현성 하시어 현광을 불러 말씀하시기를 “잠을 잔 지 벌써 오래되었으니 곧 일어나 공부하여라” 하시거늘, 현광이 황송하고 감격하여 놀라 깨서 청수를 올리고 보고를 받들어 염불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