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26. 강노광(한동식 처) 강노광(한동식 처)이 성문에 출입한 지 30여 년 동안에 성사부모님께옵서 애휼해 주신 은혜를 입어 집사람 부자와 모녀에 다름이 없되, 본래 바탕이 혼암하여 능히 듣자온 바를 자세히 기록하지 못하고 사모님께 듣자온 바 한 말씀을 대강 기록하니, 말씀하시기를 “사부님께서 천명을 받드시어 창생을 개화하시고 또 남쪽으로 옮기라는 명령을 받드시어 남부여대 하시고 경성 관성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