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49-10 송월 임병찬 여쭈옵기를 “김갑순을 기소하여 옛 건축물을 회복함이 어떠하오리까?” 말씀하시기를 “소송은 불가하니 직접 상대하여 담판하되 무자년(개도75년 1948) 이후에 일하면 뜻과 같이 성립하리라” 하시다. 3-49-11 송월 임병찬 여쭈옵기를 “소자의 심령이 비치는 바에 천상의 환경생幻生經을 역력히 듣고 본 것이 있어서 비록 사택의 삼세에 과거 근본과 현재, 미래의 일을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