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51. 벽초 강희문강희문(호 벽초)이 신묘년(개도 78년 1951년) 11월 25일 밤 꿈에 성사께옵서 현성 하시어 말씀하시기를 “너의 명이 2년 정도 짧아지리라” 하시다. 꿈을 깸에 마음이 항상 쾌하지 못하여 스스로 생각하되 ‘사부님께서 현성 하심이 나로 하여금 살생을 경계하고 방생하여 수명을 길게 하고자 하심이 아닌가?“ 하여 항상 계살 방생에 유의하니라. 그러던 중 임진년(개도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