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德聖師父任 聖詩 대도성덕수하전大道聖德誰何傳고 대도성사부모님의 성덕을 누가 어찌 전할고 전수쌍촌령백간全受雙村靈白間이라 온전이 쌍촌 영백 사이에 받게 하여라. 대원대정일월경大圓大正日月經이 대원대정 일월경이 봉명법필서기연奉命法筆瑞氣連이라 명령을 받든 법필에 ..

德聖師父任 聖詩 충진군왕청산원忠盡君王靑山遠이요 충성을 군왕에게 다하니 청산이 멀리 뻗칠것이오 효당부모백옥신孝當父母白屋新이라 효도를 부모에게 다하니 백옥이 새롭다 인륜유서가화두人倫有序家和斗하니 인륜이 차례가 있어 가화를 다하니 대도무언불리신大道無言不離身..

德聖師父任 聖詩 대도성덕수하전大道聖德誰何傳고 대도성사 부모님의 성덕을 누가 어찌 전할고 전수쌍촌령백간全受雙村靈白間이라 온전이 쌍촌 영백 사이에 받게 하여라 대원대정일월경大圓大正日月經이 대원 대정 일월경이 봉명법필서기연奉命法筆瑞氣連이라 명령을 받든 법필에 ..

大聖師父任 聖詩 부명부리사여풍 浮名浮利事如風 뜬 명예와 뜬 재리는 변함이 바람과 같으니 표래표거유하공 飄來飄去有何功 나부껴 왔다 나부껴 감에 무슨 공이 있으리요 제인각자의삼성 諸人各自宜三省 모든 사람은 각자 마땅히 하루 세 번 살필지니 막파선방당탈공 莫把仙方當脫空..

大聖師父任 聖詩 삼산필락오경월 三山筆落五更月 삼산(삼도)에 붓으로 쓰는 것을 이루니 오경의 달이요 육가합조십방춘 六家合祖十方春 육불가에 선도를 합하니 십방이 모두 봄이로다 적선가중천강복 積善家中天降福 적선하는 집 가운데는 하늘이 복을 내리시나니 사시불변죽손춘 四..

道聖師父任 聖詩 봉진수도수중화 奉眞修道守中和 참을 받들고 도를 닦음에 중화를 지켜야 되나니 철저성침요탁마 鐵杵成針要琢磨 쇠방아 공이로 바늘을 만들려면 탁마가 필요하니라 차사본연별무교 此事本然別無巧 이 일이 본래 공교함이 없느니라 지재적일용공다 只在積日用功多 다..

道聖師父任 聖詩 지상지존무상사 至上至尊無上師 지극히 위 시이고 지극히 높으신 위 없는 성사께서 법유시하가충기 法乳時下可充饑 법우를 때로 내려 주심에 가히 굶주림을 채우도다 도덕외외참천지 道德巍巍參天地 도덕은 높고높아 천지에 참여하고 음양현현운화기 陰陽玄玄運化機..

大聖師父任 聖詩 금강도장춘추재 金剛道場春秋在 금강도장에 춘추필법이 있으니 내빈수도과설산 耐貧修道過雪山 가난을 견디며 도를 닦아 설산을 지나라 원위군자심성합 願爲君子心性合 원컨대 군자들은 심성을 합하여라 천지장춘불노선 天地長春不老仙 천지 긴 봄에 늙지 않는 신선..

道聖師父任 聖詩 금화산하옥화촌 金華山下玉華村 금화산하 옥화촌에 독파황정토묘언 獨罷黃庭吐妙言 황정경을 읽어 파함에 묘한 말을 토하도다. 일편백운고적리 一片白雲孤寂里 한 조각 흰 구름 고적한 마을에 탄금독좌무건곤 彈琴獨坐撫乾坤 거문고를 뜯고 홀로 앉아 건곤을 어루만..

道聖師父任 聖詩 만좌선실득도선 滿座禪室得道仙 자리에 가득한 선실에 도를 얻은 신선들이 발원여래심축천 發願如來心祝天 부처님께 발원을 하고 하늘에 심축을 하도다. 매발강산향부진 梅發江山香不盡 매화가 핀 강산에는 향기가 다하지 아니하고 도명건곤덕무변 道明乾坤德無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