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의 공격 오늘은 8월 1일 하늘에 구름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덥고 무덥지근하다. 그늘 밑에 햇빛을 피해 향나무 전지를 하는 가운데 갑자기 벌이 달려들어 팔뚝에 한 방을 날린다 , 순간적으로 피해 자세히 보니 나무가지에 벌집이 달려 있다. 벌도 건드리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지만 벌들이 자기집..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6.08.01
울산 문수산에 오르다 어제 7월 15일 울산 시민들이 많이 찾는 문수산에 지인과 함게 오르다 율리 버스 종점에서 출발하여 망해사를 거쳐 600m 정상에 도착하였다 여름날씨지만 등산로 나무 숲에 의하여 그늘지고 바람까지 불어와 즐거움속에 마음까지 상쾌함을 가져다 준다. 문수사 절에 도착하여 대웅전에 예..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6.07.16
제향의식 금강삼청현화도성건원절 제60회를 맞이하여 제향총회에 참석하였다 무더운 날씨에 대지에 법비가 내리는 것을 아는지 맹꽁이는 우렁차게 맹꽁~ 맹꽁 화답한다. 제향 의복에 맞게 건,행전, 흰 옷에 두루마기를 갖추어 입고 예를 갖추어 숭모(崇慕)하는 마음으로 빗 줄기를 뒤로하고 질서..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6.07.02
노란 나비 산책길에 노란 나비를 보았다 요즈음 나비 보기가 무척 어렵다, 환경이 오염이 되어서인지 ? 어렵게 나비의 활동 모습을 촬영 할 수 있었다, 나비를 보니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 색깔도 무척 아름다운 노오란 나비~ 산딸기를 보니 어릴적 생각이 난다 , 세월이 50여년의 흘러지만 지금도 ..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6.06.14
봉 금강도성대화 성탄절 축 제104회 태극적 도덕적 개화세상이 되어 건곤부모님의 가르치심이 인류에게 등불과 등대가 되길 심축하드리오며 ~ 동화교주 금강대불 대자대비 연화세존 오만대운 좋은 때에 미륵세존 출세로다 ~ 동화교주 금강대불 대자대비 연화세존 오만대운 좋은 때에 미륵세존 출세로다 ~ 동화교주 금강대..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6.06.09
성탄절을 맞이하여 성훈을 모시며 개도 143년 4월 29일 (양력 6월 4일) 금강덕성보화 성탄절 제 83회 성탄절을 봉축 드리오며 덕성사부님 성훈에 "군군신신부부자자"와 "하신"을 자주 말씀 하시었다. 주어진 위치에서 각자가 최선을 다 하고 내 자신을 낮출때 작게는 내 자신과 더 크게는 대도 발전과 수행은 함게 이루어지는 ..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6.06.04
모악산을 그리며 5월 23일 부인과 함게 20여년만에 전북 완주군 구이면에 소재하는 모악산을 등반 하다 20여년전 전주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시간이 날때마다 많이 찾던 곳이다 대원사 아래 대나무 숲 부부근에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고 하산하여 가마솥 순두부를 먹고 수왕사에서 약수를 20리터 말통에 담..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6.05.25
예전에 먹던 수제비 소실적 어머니께서 부억 아궁이에 불을 때고 끊여 주시던 수제비가 왠지 먹고 싶어진다 . 예전보다 좋은 각종 재료를 넗고 손수 만들어 먹어 보지만 옛 맛을 찾을 수 없다,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인지~ 성훈에 수제비 농사라는 말씀도 계시지만 입도 년도가 중요한게 아니고 자수심성..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6.05.07
아카시아 꽃 향기 어제(5월 4일) 는 봄 계절에 드물게 태풍급 바람이 불어와 산에 나무가 뽑히고 매섭게 불던 바람도 오늘은 잠잠하다. 산책로 바람결에 아카시아꽃 향이 코끝에 스치며 묻어나는 향기, 표현 할 수 없는 즐거움 이 또한 무엇에 비교하리~ 오늘도 자연에 고마움을 전하며 심신이 날아갈듯 상..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6.05.05
아! 산이 부른다 4월 되면 산은 신록으로 우거져 마음을 설레게 하며 각종 봄 나물로 인해 또한 설레가 한다 5월 초무렵이면 산삼이 올라와 설레임과 기쁨과 건강을 가져다 준다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