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 삶과 죽음의 갈림길 ? 예전에는 사람이 돌아 가시면 자여손의 우는 모습을 보여는데 요즈음 장례식장에 가면 울음이 사라진지 오래고 대다수가 상주나, 문상객도 침울하지 않고 웃음이 묻어난다. 달리 생각하면 이 세상에 와서 즐겁게 살다 경계를 넘어가는 전환점이 하나의 환송식 축제..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7.08.25
자연의 위대함 전국 곳곳이 긴 가뭄에 댐과 산과 들이 메말려 가고 온 국토가 먼지가 날리고 농민의 마음은 타들어가고 언론에서는 채소값 상승에 따른 분석과 기우제라도 지내고 싶은 농부의 마음일 것이다. 요사이 간간히 조금씩 내리던 비로 갈증을 풀기에도 부족하지만 다행히 밤새 비를 많이 내려..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7.07.04
황매산에서 즐거움을 4월 28일 철쭉축제 하루를 앞두고 경남 합천군, 산청군 소재 황매산 찾아 하루 즐거움을 더해 간다. 생각했던 것보다 일러 아직 철쭉 꽃이 개화되지 못하고 꽃봉오리을 수줍게 보여준다 축제대비 주차장에는 먹거리 텐트가 쳐져 있고 관광객 맞이에 분주하게 움직인다. 예전에는 방문시에..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7.05.03
유실수 심기 2016년에 심었던 과일 나무가 관리 소홀로 일부가 죽었다. 올해 추가로 과일나무 및 소나무. 더덕. 도라지를 심었다. 농사일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농업에만 전념 한다면 모를까 , 직장생활을 하며 한다는게 쉽지 않을것 같다. 모든일이 그렇겠지만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농사는..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7.03.28
어머니 생신 오늘은(음력 2. 24일) 선화하신(돌아가신) 어머니의 98회 생신날이시다. 어머니가 선화하신지 어언 14 여년의 시공간 속에 아직도 살아 생전이시라면 가족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며 생신상을 차리고 축하의 자리가 되련마는 부모님은 자식들을 무한정으로 기다려주시지 않는다. 살아 생전에..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7.03.21
죽마고우 제주동행 고향 동네 친구들과 미국에 이민간 친구가 국내에 잠시 방문하여 오랜만에 2박 3일 (10월 21~ 23일) 제주도 여행을 동행하게 되었다.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가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공항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떨어진다. 2박 3일간 비를 주시니 계획했던 것이 차질..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6.10.25
봉 연화덕성대화성탄 제80회 기념 헌수식 축 2016년 10월 15일 ~16일(양력) 양일간에 걸쳐 삼종덕사님의 팔순 기념 헌수식을 맞이하여 만수무강하시길 심축 드리옵고 성은성덕의 자비의 세례가 온 누리에 충만하여 우주만물이 상생하고 화합하는 대동세계가 도래되길 기원드리오며~ 흥기있게 춤을 추고 환희용약한 마음으로 봉축 드리..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6.10.17
개천절 2016년 10월 3일 개천절 ~ 개천절 제 4349회 기념식 참석하여 단군국조님의 홍익인간 이념을 생각하며 개천절 의미가 퇴색 되어가고 국가도 어려움에 혼란에 처해 있다. 세계적으로도 혼란이 가중되고 이런시대에 홍익인간 이념이 절실히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진다. 국수 주의가 아..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6.10.05
담양 소쇄원 여행 지난 2016년 8월 11일 전남 담양으로 가족과 함게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다녀 왔다. 담양 지역은 처음 가보는 곳이다, 1차로 소쇄원에 들러 자연과 함게 옛 시대의 선비의 삶을 가까이서 조금이라도 접해 보고 싶은 마음이다. 소쇄원의 자연과 어우러져 빚은 소박한 건축물이 빛을 발한다 ..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6.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