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도(道)라는 것은 천지 음양 생물의 조화를 말하는 것이고 덕(德)이라는 것은 일월(日月)이 왕래 함으로써 양화하여 단(壇)을 이루는 것 이는 천지의 조화 자체는 도이고 그 조화로 생겨나는 것이 바로 덕이다! "마음 가운데 하늘이 있고, 사람 가운데 도가 있다 " "도가 천지에 있으니 내 몸..

도성사부님께 여쭈어 말하기를 “큰댁이라고 하는 뜻을 감히 듣고자 하나이다” 하니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큰댁(大宅)이라는 뜻은 종가(宗家)니라.” “종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말씀하시기를 “종(宗)이라 함은 하늘을 말함이니라. 하늘은 싸지 않음이 없어서 만물이 모두 ..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묘하도다, 연화여! 보이는 곳이나 안 보이는 곳이나 한량없는 세계가 모두 다 극락이라. 대개 천지의 수가 경도와 위도가 있나니 경도는 백팔도수라. 가운데 36도는 바르고 평평하며 곧으나 북극은 36도가 땅 위로 솟고 남극은 36도가 땅 아래로 낮은 고로 ..

선(仙)은 하늘의 성품이요 불(佛)은 땅이며 마음이요 유(儒)는 사람이며 몸이라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금강도덕은 유불선 삼합의 대도라" 유교는 일러 오륜 삼강에 인의로 근본하여 마음을 두어 성품을 길러서 세상을 다스리며 몸을 다스리고 불교는 일러 죽임을 경계하고 음란..

무릇 도를 닦는다 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그 놓은 마음을 거두어 성품을 경계하고 욕심을 경계하여 참 정기(精氣)를 보양함이 이것이니 착한 것은 정(精)을 기르는 도요, 욕심은 몸을 망치는 도라” (성위기)

도성사부님께서 “사람이 세상에 사업경륜이 크고 작은 것이 많은지라 " “첫째는 도덕이요, 둘째는 문장이요, 셋째는 제왕이라.” “도라는 것은 덕의 체요, 덕이라는 것은 도의 쓰임이니 도덕이라는 것은 만법의 근본이요, 뭇 선함의 문(門)이라. 기운을 지키어 인(仁)함을 가지고 있고 ..

음식은 피차간에 나누어 먹을 수 있지만은 선악은 자기 짓는대로 돌아가는 것이니, 별 생각 하지 말고 빨리 빨리 중생을 제도하라. 나의 신원(伸願)되고 보면 너의 신원인들 없을 쏘냐?

도성사부님 하교하시길 ~ "성품은 이치요,마음은 기운이라. 이치는 선과 악이 없고 기운은 선과 악이 있는 고로 마음이 인심과 도심의 다름이 있으니 인심은 오직 위태하고 도심은 오직 미묘하니 만일 닦고 다스리지 아니하면 위태한자는 더욱 위태하고, 미묘한자는 더욱 미묘하리니, 공..

도 닦는 방법을 묻겠나이다 "무릇 사람의 도를 닦는 것이 가까운 것을 놓고 헛되이 수고하여 기이한 것을 탐구하여 범연히 멀리 구하면 크게 불가하니라. 몸이단정하고 마음이 정성스런 후에 가화가 있고 가화 가운데 오륜이 밝고 오륜 가운데 도덕이 있고 도덕이 있은 후에 군자가 나고 ..

세상에 사업이 셋이 있으니, 첫째는 : 도덕 사업(道德事業)이요! 둘째는 : 제왕 사업(帝王事業)이요! 셋째는 : 문장 사업(文章事業)이요! 나는 도덕사업가요, 제왕 사업가가 아니니, 만일 이 중에 제왕 사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거든 ,즉시 나가서 제왕 사업하는 사람을 찾아가거라.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