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에 인연함이 중한지라. (시집이 부유하고 권세가 있고 규중 범절이 엄숙하여 신앙 생활에 부녀들이 바깥일에 출입 함을 엄금 하는지라. 남녀가 평등 되는 운수와 윤상이 퇴패함에 성인이 출세한 말씀으로써 고하니 시부모의 반대가 좀 줄어 들었으나 쾌히 허락하지 않음을 도성사부님께 고하니~) "네가 금강에 .. 제월광풍 2020.01.07
산 부처님 공양 활불령산난재세活佛靈山難再世니 지심공양무타구志心供養無他求하라. 산 부처님(부모님) 계실때에 공경을 다하여라 한번 령산(산소)으로 돌아가면 두 번 세상에 오기 어려우니 뜻과 마음으로 공양하기를 다른 것에서 구하지마라. 제월광풍 2020.01.03
대도는 물의 담담함과 같으니 “요사이 같아도 아닌 것으로써 스스로 종교라 일컬어서 사람의 귀와 눈을 현란하고 세상을 혹하고 백성을 속이는 자가 많아서 스스로 취하고 스스로 꿈꾸고 자기 겁에 스스로 빠지니 어찌 민망치 아니하냐? 대도는 순전하고 잡됨이 없어서 달의 둥글고 밝음과 같으며 물의 담담함과 같.. 제월광풍 2020.01.01
사람의 명은 하늘에 있고 "사람의 명은 하늘에 있고 화와 복은 사람에게 있는지라. 길흉화복이 온전히 한 기운 동정이 변화하는 기틀에 있나니 기운이 모인즉 살고 기운이 흩어진즉 죽으며 기운이 여겨진즉 화되고 기운이 화한즉 복된다” 하시니 진실로 성인의 한 말씀이 금옥 같음이여!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 제월광풍 2019.12.28
마음과 성품을 수련하면 “너희들이 금강도에 돌아옴이 이미 여러 해라. 닦느냐,닦지 아니하느냐? 믿느냐, 믿지 아니하느냐? 믿는 자는 도의 뿌리요, 닦는 자는 덕의 빛이니 너희들이 과연 능히 마음과 성품을 수련하면 일만 이치가 스스로 밝아 밝고 신령스러워서 움직이거나 고요함에 신통하고 은미하나 나타.. 제월광풍 2019.12.24
세상 사이에 일만 가지 일이 음과 양이 된 이치를 여쭈온대,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과 땅 사이에 일만 물건의 생하고 성하는 이치와 세상 사이에 일만 가지 일이 성하고 쇠하는 운이 그 이치가 아님이 없나니 너희들은 이 간절한 훈계를 들어서 그 이치를 어기지 마라. 하늘과 땅의 이치와 사람과 물건.. 제월광풍 2019.12.20
금강대도의 근원에 대하여 금강대도의 근원을 물은대,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착하도다, 너의 물음이여! 도의 큰 근원이 하늘에서 나왔으니 이것은 건곤조화의 현묘한 이치라. 그런고로 하늘 도의 원과 형과 이와 정과, 사람의 성품에 인과 의와 예와 지가 이치와 맥락이 서로 통하고 원래 서로 떠나지 않.. 제월광풍 2019.12.16
믿는 마음을 격려하시여 “대부의 소나무가 오래 추워도 변치 아니하는 절개를 잡아서 얼름과 서리를 다 지나도 한 번도 흔들리지 아니 하느니라. 푸른 것을 모은 바늘 같은 잎은 비로 인하여 윤택하고 금으로 꾸민 향기로운 가루는 바람을 만나 나부끼더라. 뿌리는 흙속에 서려서 잠긴 벌레와 같고 소리는 층층 .. 제월광풍 2019.12.12
오래 살고 자식 낳는 것이 계살가를 읊어 말씀하시기를 “네가 오래 살고자 하거든 내 말을 들어서 모든 일에 깨달아서 모름지기 내 마음을 미루어 다른 물건을 생각하라. 네가 오래 살고자 하거든 모름지기 산 것을 놓아주라. 이것이 순환하는 참 도리니라. 저것이 만일 죽을 때에 네가 저것을 구원하면 네가 만일.. 제월광풍 2019.12.08
우리 도는 삼교를 통합하여 " 우리 도는 삼교(유,불,선)를 통합하여 하나에 돌아가서 일만 법을 넓혀 바로 잡아서 중생을 건지니 모든 묘리의 근원이요, 일만 착함의 문이라.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199 仁편. 부분 발췌- 제월광풍 2019.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