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행실은 “여자의 행실은 효도와 의리와 곧음과 열행烈行이 이것이니 능히 네 가지를 닦으면 절도 있는 행실과 표준이 되는 법치가 사람 세상에 모범이 되고 구천에 맑게 통하여 사람과 하늘이 호위하고 이름이 신선호적에 올라 복록이 자손에 미치리니 어찌 위대하지 아니하랴?” -도성훈통고 .. 제월광풍 2020.05.10
화애로움은 인의 체로서 “무릇 화애로움은 인의 체로서 복의 뿌리와 덕의 바탕이 되는 것이라. 기운이 순수하여 박실하고 고요하니 원만한 그 체가 안팎이 없어서 가히 써 신명을 이르게 하고 가히 써 인물을 화하게 하는지라. 만 가지 선함이 쌓여 있는 바요, 모든 일의 이루는 바니 그런고로 마음이 화애로운.. 제월광풍 2020.05.04
덕을 씀은 그 공경과 의로움이 있어야 “무릇 화애로움은 인의 체로서 복의 뿌리와 덕의 바탕이 되는 것이라. 기운이 순수하여 박실하고 고요하니 원만한 그 체가 안팎이 없어서 가히 써 신명을 이르게 하고 가히 써 인물을 화하게 하는지라. 만 가지 선함이 쌓여 있는 바요, 모든 일의 이루는 바니 그런고로 마음이 화애로운.. 제월광풍 2020.04.30
만고대성 나타나니 “태극무극 주장하여 만고대성 나타나니 만법교주 누가 알며 동화교주 누가 알꼬! 통천교주 아는날에 무극대도 나타나니 금강도가 제일이라”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237 제월광풍 2020.04.26
큰 도가 여기에서 생기고 “막연히 알지 못함은 아는데 가까움이니 무릇 믿는다는 것은 정성을 밝히는 시작이요, 의로움으로 공경하는 처음이라. 큰 도가 여기에서 생기고 여러 덕이 모이는 바가 되느니라”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236 제월광풍 2020.04.22
다섯 벌레는 제하지 아니할 수 없다 “산 것을 놓아주는 덕은 한마음의 자비함에 있음이라. 천지 만물의 영이 다 이 한 기운의 나는 바요, 어진 하늘의 어린 자식이니 그 사사로써 생명을 방자히 죽이고 무고히 베이고 치면 화기를 손상하여 하늘의 노하는 바가 될 뿐 아니라 , 마침내 수를 덜고 복을 덜며 만겁에 윤회하여 .. 제월광풍 2020.04.18
너의 성품에 광명이 나타나리오 "무릇 도라는 것은 어질고 또는 공변되므로 덕을 많이 쌓지 않으면 거의 크게 돌아보지 않나니 지금 겁파의 물결이 하늘에 연했고, 독한 불꽃이 허공을 태우므로 애처로운 생령들이 물속에 빠져 헤매고 불길에 데어 타거늘 너는 중생 건짐의 재국이 있음에 돌아보지 아니하고 스스로 공.. 제월광풍 2020.04.14
사람은 선함으로 덕을 “산은 흙덩이 하나를 버리지 않으므로 그 높음을 이루고 물은 한 가닥 흐름을 가리지 않으므로 그 큼을 이루며 사람은 조그만 선함을 버리지 않으므로 능히 그 덕을 두터이 하나니라”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232 제월광풍 2020.04.10
성경의 한 도가 족히 천지를 감동시키고 “무릇 사도를 높이고자 한즉 오직 성경이라. 성경의 한 도가 족히 천지를 감동시키고 신명이 이르게 하는지라. 화기를 묘하게 운용함에 모든 법을 정하고 만 가지 일이 근본 삼나니 그런고로 공경을 지키고 지성을 세우는 도는 사람과 하늘이 같이 하는 바요. 요임금과 공자의 성인됨도 .. 제월광풍 2020.04.06
천지 사이에 세가지 은혜가 있으니 “무릇 천지 사이에 세가지 은혜가 있으니 임금과 스승과 어버이로다. 섬기는 도 방편이 있으니 이르니 충성이요, 이르니 성경이요, 이르니 효도라. 세가지의 공용은 비록 다르나 그러나 그 은혜인즉 한가지요, 그 마음인즉 같나니 나라에 그 임금이 없으면 정사가 되지 아니하여 백성이 .. 제월광풍 202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