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사업 " 무릇 제왕 사업이 밖으로 비록 높고 귀하나 모름지기 도덕을 숭상함이 아닌즉 좋은 정치를 할 수 없나니 도덕이 제일 크고 근본이 되는 것이라.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200 仁편. 부분 발췌- 제월광풍 2019.12.01
도 닦는 것은 괴로운 것을 극복하여 도 닦는 것은 괴로운 것을 극복하여 행하는 것이니 예전부터 성현선불이 한분도 어렵고 괴로움을 갖추어 맛보지 않고 도를 얻고 덕을 이룬 이가 있지 아니하니 공자의 진채의 액과 석씨의 설산에서 육년 고행과 순임금의 역산에서 밭 갈고 하빈에서 질그릇 구움과 안자의 궁벽한 시골에.. 제월광풍 2019.11.29
신선이 능히 부처가 되고 부처가 신선되니 “유.불.선 삼교가 다 진리는 한 가지니 사람이 띠끌 세상에 있어서 경계와 법을 세워라. 도 바람이 부는 큰 땅에 기쁨과 웃음이나니 선비가 능히 부처가 되고 부처가 능히 신선이 되느니라. 신선이 능히 부처가 되고 부처가 신선되니 신선과 부처가 본시 근원은 한가지라. -도성훈통고 문.. 제월광풍 2019.11.25
효도라는 것은 본연 천성으로부터 “무릇 효도라는 것은 본연 천성으로부터 우러남이라. 도의 바탕이 되고 덕의 뿌리가 되므로 만 가지 선함이 포함되고 모든 행실이 갖추어 있나니 저녁에 이불을 정하고 새벽에 문후로 살피어 추위와 더위를 살피고 그 마음을 기쁘게 하여 드리며 출입을 할 때에 반드시 고하고 모든 일.. 제월광풍 2019.11.21
도를 얻은자의 기상이 있으니 칭찬하여 말씀하시기를 “아름답도다! 네가 도를 닦은지 여러 해 만에 성훈을 공경하여 행하고 법도를 좇아 인의에 침잠하고 예법에 종용하여 다니나 머무르나 앉으나 누움이 자연에 순전하여 도를 얻은자의 기상이 있으니 아름답고, 아름답도다!” 완료 침잠(沈潛).마음을 차분히 가라.. 제월광풍 2019.11.17
너의 정성과 의리여! 신사년 사변(1941년) 때에 도성사부님께서 친히 옥중고초를 겪으심을 듣고 놀랍고 분하여 이화음으로 더불어 급히 금천에 도착하니 때에 경관이 주둔하여 금문이 심히 엄하여 시세가 흉흉하고 장엄한 도장이 쓸쓸한 경계의 빛이라. 사부님께서 나직이 말씀하시기를 “아름답다, 너의 정.. 제월광풍 2019.11.13
성현과 선불이 이로부터 “무릇 도를 닦는 자는 바르고 사사스러움을 나누어 받드시 믿음으로써 근본을 삼아서 공경하고 의로움에 한결같이 한즉 덕이 성해지고 도가 크나니 금강도장은 일단 선한 곳이라. 도덕의 종가임에 여기를 잃어버린즉 모두 다 망령된 곳임으로 하늘이 반드시 주실 복이 멀어짐이니 믿음.. 제월광풍 2019.11.09
무릇 도를 닦는 자는 무릇 도를 닦는 자는 바르고 사사스러움을 나누어 받드시 믿음으로써 근본을 삼아서 공경하고 의로움에 한결같이 한즉 덕이 성해지고 도가 크나니 금강도장은 일단 선한 곳이라. 도덕의 종가임에 여기를 잃어버린즉 모두 다 망령된 곳으로 하늘이 반드시 주실 복이 멀어짐이니 믿음이 .. 제월광풍 2019.11.05
모든 만물이 무상하여 물이 흐르고 구름이 흩어지며 새가 울고 꽃이 떨어지니 모든 만물이 무상하여 겁고의 수레바퀴가 그칠 새 없이 도는지라. 생겼다 멸했다 함은 나의 몸을 멸하는 것이요, 고요히 멸하는 것은 나의 몸을 위함이니 참다움은 스스로 있고 망령되이 고집함은 들뜬 생각이라. 참다움은 극락이.. 제월광풍 2019.11.01
황천은 사사가 없으사 ‘대성사부님의 교훈이 계시니 황천은 사사가 없으사 오직 착한 자만 친하나니 오직 착하고 악함이 없는 것이 나의 제자라. 만일 착한 덕이 없으면 비록 내 무릎 위에 있더라도 가히 어떡할 수가 없으니 이것을 말하건대, 스스로 원인을 짓고 스스로 결과를 맺어서 다른 데서 가히 관계하.. 제월광풍 201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