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327. 229
이소악(호 연전),이순이,최정수(호 수정), 이재진(호 월계),유순악(호 보담),
이기봉(호 수죽)이
한날에 월련 강용석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의 도, 금강은 천명이 있는 바라.
일만 착함의 뜰이요, 모든 덕의 문이니 밝고 진실한 그 도는 일만 법이 좇아나고
의리로써 덕을 세움은 체와 용이 다 갖춘지라.
남녀를 막론하고 어질고 어리석음을 계교 하지 않고 다 가히 함이 있어 기질을
변화하여 도를 통달하고 덕을 이루리니 크도다, 금강이여!”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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