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331. 232p
이순란(호 선월), 이 씨(호 광음)가 신묘(1951)년 봄에 함께 법회에 참여 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효도는 천지를 포함하고 충성은 일월을 꿰뚫으니 크도다,
충효의 도여! 효도는 성경으로부터 나고 충성도 성경으로부터 나서 의리로써 덕을 세워
천하에 빛난다”하시고
또 광음을 경계하여 말씀하시기를 “죽임을 경계하고 음란을 막음과 술과 고기를 먹지 아니
함은 자비의 마음이니 음주하여 법도가 없은즉 정을 방탕하고 성품을 치고 생물을 죽인 즉 죄를 쌓고 복을 더나니 간절히 마땅히 경계하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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