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332. 233p
이순옥(호 벽련)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도심은 오직 미묘하고 인심은 오직 위태로우니 말을 충실히 믿음 있게 하고 행동은
돈독히 공경스럽게 하여 만물의 정을 순이 하며 스스로 거슬러 어기지 말아라.
한 번 잘못 생각한즉 망령스런 행동이 나타나기 쉬워서 사람의 업신여기는 것이
되므로 뭇 사람의 뜨거운 입김이 금쪽을 달구나니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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