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375. 260p
이준이가 경인(1950)년 7월 20일에
변수련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성스러운 지혜가 신명 같아서 작은 데까지
밝히고 그윽한 데까지 비침에 알지 못하는 바가 없으시니 마음을 속이면 하늘을
속임이라.
자기 마음을 속이지 말고 자기 마음을 밝혀서 일체 성인 가르침을 공경하여
받들고 믿어 행하여 모든 악을 짓지 말고 뭇 착한 것을 받들어 행하면 자연히
도가 이루고 덕이 서리니 백 대에 좋은 이름을 전하고 신령한 지경에 달하여
살게 될 것이거늘 어찌 모름지기 덧붙여 말하리오”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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