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인(仁). 의(義)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문답기(問答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義편. 2-493. 337p.
허호례가 정유(1957)년 5월 5일 도성사부님 탄신 축하식전에 참여하고
비로소 성문에 들어왔더니 한날에 봉추 유치흥이 금강도덕의 진리를 강설할 새 말하기를 “유. 불. 선 세 집이 각각 문호를 세워서 서로 서로 기울여 마주침이 거의 삼천 년에 성인의 도가 거칠게 묵었거늘,
우리 대성사부님1)께옵서 삼종을 통합하사 일만 법이 다 선 것이 하늘 이치에 합하고 사람 마음에 순하지 아니함이 없어서 오만 년 대법종을 열으시고,
도성사부님2)께서는 대를 이어 도통을 이어받아 대성사부님의 법규를 한결같이 좇아서 대중으로하여금 우리 도의 바른 종교 됨을 알게 하며 스승을 높이고 도를 호위함으로써 나의 책임으로 삼아서 감독하여 살펴 시행하시니 우리 도의 확실히 섬은 진실로 이에 하늘이 줌이요, 사람의 힘이 아니라”고 하시니라.
1) 1대 도주님, 2) 2대 도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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