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예(禮)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영험기(靈驗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禮편. 3-77, 85p
박순즙(호 삼초)이 갑진(1964)년 2월 1일 밤 꿈에
금천에 들어가서 대성사부님 산소에 나가 배례하더니 홀연히 세 사람이 한쪽에서
오는데 두 사람은 알지 못하고 한 사람은 도성사부님이신 고로 즉시 경례하니
사부님께서 시를 부르시고 명령하여 말씀하시기를 “저쪽으로 가라” 하시거늘 명령을
받들어 곧 가니 마침 그때에 도성사부님께서 산소에 제향을 올리시는 중이라.
가서 헌작에 참여하고 물러 나와 꿈을 깸에 더욱 꿈에 가르치신 은혜를 감사하여
이같이 기록한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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